영양군이 경북도 201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심뇌혈관질환 인식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사업을 수행했다. 건강위험요인을 가졌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취약계층인 젊은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SNS 활용 홍보, 영화관 광고, 인증샷 행사 등 젊은 세대의 참여와 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권영삼 영양보건소장은 “내년에는 군민 모두가 스스로의 혈관나이를 알고 적정 관리해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의 이환을 막는데 보건소가 앞장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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