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7일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총 234명이다. 구체적으로 승진(의결)임용 71명, 부서장 전보 14명, 팀장 및 6급이하 전보 122명, 복직 5명, 전입 7명, 전출 3명, 신규임용 12명이다.이번 인사에서 손동열 문화체육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지역개발국장으로, 장해규 고경면장이 미래전략사업국장으로, 허상곤 농축산과장이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각각 자리룰 옮겼다. 5급 사무관에는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직무대리)이 인재양성과장 직무대리로, 김현식 회계정보과 지출담당이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직무대리로, 최상진 건설과 건설행정담당이 고경면장 직무대리로, 조한웅 총무과 비서가 중앙동장 직무대리로, 이상재 도시계획과 지역개발담당이 건설과장 직무대리로, 김병수 과수한방과 한방산업담당이 농촌지도과장 직무대리로 승진 의결됐다.이재경 안전지역개발국장과 한병호 미래전략사업국장이 명예 퇴직하고 서기관인 김선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종 농촌지도과장, 최영군 화산면장, 손창익 대창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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