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전국 농업인대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농업인대학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156개 시·군의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기술수준 향상도, 교육과정 운영 등 서류심사와 더불어 각 도별로 선발된 9개 시·군 담당자들의 발표 점수를 종합해 선정된 것이다.김천시농업인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위주의 과목개설과 단계별 수요자맞춤형 교육설계, 시기별 현업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실습교육, 자기주도 현장과제 학습 추진으로 전문기술인을 양성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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