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폼㈜, 성주 별고을장학회에 2천만원 기탁

명일폼㈜은 28일 (재)성주군 별고을 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성주일반산업단지 내 명일폼㈜은 건축용보온재를 생산하고 있고 직원수가 88명 연간매출액은 577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지역기업으로 2015년 12월에도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격려금 전달 및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가야산수일품미를 구입해 회사직원에게 배부했으며, 월남참전 성주군지회에 컴퓨터 기증, 성주읍 예산2리와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노성열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