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7 경북 환경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경북 환경상’은 정부 합동평가 실적과 환경예산 확보·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등 6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성주군은 ‘친환경 행복농촌, Clean 성주’ 실현을 위한 녹색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됐다.‘찾아가는 마을순회 환경교육’ 등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환경실천 운동을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항곤 성주군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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