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가 갈수록 뜨겁다.경북 도내 지자체 곳곳에서 이웃돌봄 열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와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에서 영덕군청을 방문해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각 100만원을 쾌척했다. 김대환 지회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영덕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변단체영덕군에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은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영덕로타리·영덕한마음로타리클럽은 영덕군청을 방문, 교육발전기금 300만원과 이웃사랑 성금 244만2120원도 전달했다. 기탁금은 ‘불우이웃돕기&장학기금 마련 일일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알려졌다.영덕라이온스클럽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영덕읍에서 무릉농원을 경영하는 이능학 씨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예호열 영남의원(영덕읍) 원장도 교육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쾌척했다. 예 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동원 안동한의원장(영덕읍)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25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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