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가 갈수록 뜨겁다.경북 도내 지자체 곳곳에서 이웃돌봄 열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청도군 공무원직장협의회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회원들의 따뜻한 정을 담은 불우이웃성금 200만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청도군 600여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청도군직협은 매년 어렵고 소외된 군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불우가정 밑반찬나눔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54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연말을 맞아 공무원들의 불우이웃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전달한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탑마트 청도지점 이웃사랑탑마트 청도지점은 라면 130상자(시가 15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탑마트 청도지점은 청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라면, 이불 등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올해도 변함없이 기부에 참여했다.윤석용 탑마트 청도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을 위해 오늘 나눔 자리를 마련했으며 모두가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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