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1088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한다.기존 설, 추석에만 추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연중 시행한다.매월 1~10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한다.지원대상 업체는 제조·건설·무역·자동차정비업 등을 영위하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체다.융자추천 금액 일반 업체는 2%,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3%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이번 설 융자신청은 오는 8~1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면 된다.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기업사랑길라잡이(http://gbgs.go.kr/biz/ko/index.do)/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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