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사진> 부이사관이 제19대 경산시 부시장에 취임했다.최 부시장은 경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 재임당시 전(田)자형 도로교통망 구축 등 경북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추진을 이끌었다.경주지역 지진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등 ‘실무’에 능한 업무형을 갖춰 경북도내 설문조사에서 최고 실·국장에 선발되기도 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과 4차 산업혁명 선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같은 정부기조에 발맞춘 산적한 과제들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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