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는 조남월 제15대 영천시 부시장의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기념하는 이임식이 열렸다.이날 이임식에서 조남월 부시장은 “지난 40년 공직생활을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영천에서 보낸 1년을 항상 잊지 않고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영천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한다”며 영천의 발전을 기원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공로패를 전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조남월 부시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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