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농촌지도사업이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대화 된 농촌환경개선, 지역에 맞는 새 기술 시범사업 확대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8년째 이어지는 귀농․귀촌인 교육으로 600여명의 귀농인에게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강소농 교육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사과, 한우, 가공창업, 발효식품과 및 약용식물자원관리과 등 7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운영,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농촌현장교육, 시기별 작목교육, 요리, 음식, 취미, 특기교육 등 연간 400여회 1만7000여명의 농업인 교육으로 자립역량을 갖춘 선도농업인 육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특히, 강소농 자율모임체 힐링!6차로!가 성공적인 팜파티 개최로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북도 최우수상을, 전국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예천군 강소농 육성사례를 보여줬으며, 경북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김현숙)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축산분야에서는 ICT 융복합 번식우 발정탐지 기술, 육종가 분석을 통한 번식우 개량 등 예천 우량번식우 집단을 조성하는 지역농업특성화 시범사업을 연 66600만원 예산으로 2017~2018년 동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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