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부서 모든 직원은 대구광역시 도로 및 가로등, 터널 관리와 같은 시민 접점 업무에 대한 대시민 친절과 일 년 365일 무사고를 위해 2018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로관리부서의 부서장들을 비롯한 예하 사무실 및 현장 근무자 등 전 직원은 2018년 새해에 도로, 터널, 가로등 관리업무를 비롯한 모든 담당 업무에 대해 시민에게 미소친절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고, 특히, 최근 화두인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워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 수칙 내재화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한편, 공단은 비전인 ‘시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창출하는 일류공기업’의 일환으로 ‘시민감동경영’과 ‘안전우선경영’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시민과의 소통확대 및 선제적 재난·안전 예방활동 전개’의 실천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8년 새해에도 대구시설공단 전 직원이 합심해 ‘시민행복 365일 시민만족 100%’를 위해 지난해보다 더 한층 노력해주기 바라며, 도로관리부서를 비롯한 모든 사업장이 365일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있어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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