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도사업 추진으로 농업혁신 발판 마련에 나선다.안동지역만의 특화된 대표음식을 발굴․육성과 함께 전통 문화자원과 음식을 테마별 관광 상품화해 경북의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게 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농산물의 직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전산 장비 시설개선 사업, 전자상거래 농산물포장 작업장 장비․시설개선 및 우수농산물생산 자재 지원 사업으로 직거래를 촉진할 계획이며,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에 농가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계란 가격의 변동에도 안정적인 가격 유지와 차별화된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해 청계란 생산시스템 지원 사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는 물론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매진할 계획이다.지난해 사업으로는 264 청포도 와인 생산단지를 조성했고, 올해에는 264와인제조기술 컨설팅 사업으로 와인제조기술을 이전, 습득해 와인산업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와인의 품질 고급화로 안정적 수요 창출 및 기술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홍보와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에 안동마의 집중 홍보로 약용작물(마) 관련 산업의 소비를 증진시키고 인지도를 높여 체험관광 및 치유농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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