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본소와 서부분소 2개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지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성주군의 농기계임대사업은 매년 임대수요가 급격히 증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2017년)에는 임대대수 1214대, 임대료 5003만3000원의 실적을 올려 2016년대비 121%가 향상되는 추세로 이제는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농가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새로운 기종인 참깨(들깨)탈곡기와 정선기를 구입해 수확후 탈곡 및 정선이 어렵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로 했는데 탈곡과 정선이 쉬워져 많은 이용과 함께 상품가치도 높였다.2018년에는 축산분야 등 임대기종을 다양하게 확대 구입해 급변하고 있는 농업정책에 발맞춰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연간 사용일수가 짧은 농기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기계임대 이용율을 높이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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