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여영현 본부장은 3일 오전 딸기 출하가 한창인 고령군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농업인이 생산한 딸기도 직접 구매했다.고령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7년 연합사업을 통해 185억원의 사업실적을 거양했으며 특히 주품목인 딸기는 89억원을 판매해 전년대비 18억원(성장율 14.5%) 성장세를 나타냈다.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무술년 새해에는 우리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서서 농업인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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