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성주군 부군수로 김한수(사진·55) 前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이 2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의성군(금성면) 출신으로 금성 중·고등학교와 영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한 후 86년 성주군 선남면에서 행정7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김 부군수는 시무식을 겸한 취임인사에서 “참외 조수입 5000억 달성은 자랑스럽고 대단한 성과”라며 “앞으로 전국에서 농가 수입이 제일 큰 부자 성주, 잘 사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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