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개헌추진 대구회의(공동대표 윤순영 중구청장)와 중구 행복수호대(회장 손재권)는 지난 3일 오후 6시 동대구역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범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두 단체 회원 30여명은 지방분권 개헌 조끼를 입고 동대구역 광장과 대합실, 지하철역 등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개헌의 당위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지방분권 개헌 추진 대구회의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성된 홍보물에는 △지방분권 개헌 동참 호소 △지방분권 개헌 시 등재돼야 할 사항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 △지방분권국가의 장점 △지방자치 주민으로서의 역할 등을 담았다.윤순영 공동대표는 “지역주민과 지방정부가 지역의 일을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