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새해 알몸마라톤’ 대회에서 상의를 탈의 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00여명의 새해 소망을 담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두류공원 주변 구간 5km 코스를 순환하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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