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국가상징 선양 시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성주군은 국경일 태극기 모범거리·모범마을·아파트를 지정 운영하며 태극기 사랑 운동을 실천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국기게양대 정비 및 야간조명시설 설치, 태극기판매대·수거함을 설치 운영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무궁화 꽃동산 조성, 무궁화 벽화그리기 등 국가상징 선양 활동을 전개한 것도 최우수상 수상을 견인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역사랑 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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