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7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뽑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부 중 상위 10%인 7개 시만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김천시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세입확충을 위해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통해 17개 주요 은행의 세외수입 체납자 명의의 예금압류를 실시해 3억9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지방세 체납 징수팀과 합동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여 체납액 13억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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