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들과 오는 9일부터 4일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2일 2색’을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지역 내 중·고교생 17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안전예방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사고 등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장애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한다. 세부 교육내용은 달서 소방서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및 심장 제세동기 작동요령과 시각장애인 활동 보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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