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촌을 건설하자는농업인들의 목소리가 온누리에 울려퍼진다. 땅에서 미래를 농업에서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도, 2018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청도군도 새해 영농계획수립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2018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교육은 청도의 특화품목인 복숭아를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감, 식량작물, 양봉, 과수 전정 등 총 16회에 걸쳐 한다.농업기술센터·읍·면사무소에서 17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영농교육과 군정 홍보를 한다.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안내와 과수전정 실습교육 등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군은 새롭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앞서 가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최선을 다한다. ▣청도농업인단체 신년교례회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경기 부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청도군의회 양정석 의장 및 군의원, 14개 단체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행사는 무술년 새해에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의 회원 상호간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청도지역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인단체협의회 강태복 회장은 “무술년 새해에도 농업인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증대로 농업인이 행복한 부자농촌 희망청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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