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면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가져

구미 해평면에서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 연합과 함께 10일 오전 낙산리 장애인 김 모(72, 홀몸노인가구) 세대에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장애인 김 모(72, 홀몸노인가구) 세대의 ‘사랑의 집짓기’로 7개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지붕누수와 붕괴 위험이 있는 기존 주택을 허물고, 지난해 12월 4일부터 한 달 여 간의 공사를 통해 아늑하고 포근한 새로운 주택이 탄생된 것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이홍희 도의원, 윤종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7개 로타리클럽(남구미, 구미중앙, 구미금오, 구미미래, 서구미, 구미한솔, 구미야은) 회장 및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