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는 10일 11시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2018 상공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8년 새해를 맞아 이정백 상주시장, 경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새해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상공회의소 주요활동 영상 △상주사랑 여성합창단 합창연주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윤회인사  △시루떡커팅식 △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정하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내 기업체의 권익향상과 일자리창출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살려 일자리 확대와 지역 특성에 맞는 상공정책 실천, 그리고 농기계 및 농식품 가공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우량 기업 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17년 전국 규제지도 발표’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과 기업체감도 부문 A등급을 받아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4년 연속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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