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1일 육거리 일대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전기·가스안전공사 등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 특보시 국민행동요령, 폭설 발생시 거주지별 대처방법, 다중이용시설 안전한 사용을 위한 비상구 확인 등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점검을 실천하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행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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