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새해 경북도내 일선 지자체가 신년교례회에 이어 주요 현안사업을 챙기는데 분주하다. ▣경산시 일자리 창출 매진최대진 경산부시장은 10-12일까지 부시장실에서 ‘2018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업무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일 부임한 최 부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의 상견례, 각 부서 및 유관기관 방문에 이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업무보고는 국소별 과장과 담당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과 새로운 시책사업에 대해 집중 토론과 점검이 이뤄졌다.그는 “4차 혁명·청색기술산업 등 5대 산업전략은 미래 신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이다.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최 부시장은 장·단기 사업을 구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강조했다.무엇보다 각 중앙부처의 주요업무를 신속히 파악.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그는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국정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선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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