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9일까지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농업인육성, 농촌자원, 귀농귀촌, 참외소득 등에 대해 사업희망자 신청을 접수받는다.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가 7억6000만원이며 4개분야 16개사업 44개소로, 신청자격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각 사업의 대상자격에 부합해야 하며 세부사업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현지조사를 거쳐 2월 상순 농업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금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된다.안성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 별로 최적의 대상자를 선정해 철저한 추진과 사업평가를 통해 지역농업에 파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수한 사업에 있어서는 행정지원 정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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