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안정 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일자리안정기금’은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근로자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의성군은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설명회, 업체에 공문 및 문자 발송, 현수막 게첨, 전광판 및 누리집 홍보 등 발빠른 대응을 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세무서 협조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업체에 대한 홍보와 대학생아르바이트생 5명을 홍보전담요원으로 채용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아파트단지와 상가 등에 리플릿을 배부하는데 아르바이트생을 활용함으로서 청년일자리사업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홍보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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