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2018년 영천여성단체 신년인사회를 열어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영천여성단체 신년인사회’는 여성단체와 함께 희망을 담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김영석 영천시장 내외와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새로운 정진을 다짐했다.행사내용으로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김판덕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장학금 2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 전달식 및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북돋았다.김판덕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자기 개발과 사회참여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양성평등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김영석 영천시장은 “여성들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중심이 돼 각지각처에서 잠재된 능력과 성실함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여성 지도자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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