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나선다.취업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사업은 3월 1-6월 30일까지 4개월간 이다.공공근로 사업은 꽃길 조성 등 50여개 사업장에 1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활용사업 12개 사업장에 25명이 참여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법상의 생계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모집기간은 17-23일까지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