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에 ‘착한가게’ 가 연이어 탄생했다.군은 지난 17일 ‘착한가게’ 76·77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청송읍에 있는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76호점)와 PINE카페(77호점)가 착한가게로 선정,‘착한가게’ 현판을 전달 받았다.전달식에는 황순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서옥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 축하했다.신재규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수 있어 계몽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들과 의미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천현옥 PINE카페 대표는 “더 나누며 살고 싶은 게 소상공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따뜻한 온정이 오고가는 착한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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