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는 오는 23일 태평로 중구보건소 및 노인복지관 합동 건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건물은 연면적 8596㎡ 규모로 1~3층은 중구보건소, 4~6층은 노인복지관으로 사용한다.중구보건소는 진료실, 물리치료실, 모자보건실, 영상의학실, 치매안심센터 등을 갖췄다.노인복지관은 서예실, 건강증진실, 탁구장, 당구장, 노래방 등과 함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윤순영 중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지역 노인들의 질병 예방과 여가문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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