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행복연구소 강성환 회장은 지난 4년간 달성군 곳곳을 누비며 만난 서민들의 이야기를 엮어 집필한 ‘달성행복만들기’를 출판하고 지난 19일 알리앙스에서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재만 자유한국당 前최고위원, 김재수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조성제 시의원 등 내·외빈 700여명이 참석했다.강성환 회장은 4년 전, 가슴 속 열정 하나만으로 군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만이었다라고 회상하고, 그 후 달성군 구석구석 현장을 발로 뛰며 서민의 삶을 체험하고 작은 불편부터 실천하기위해 달성행복연구소를 개소하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달성군의 10년, 100년 후를 걱정하는 다양한 의견을 접하며 보고, 듣고, 깨닫고 아는 견문각지(見聞覺知)의 시간이었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와 군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최원관 공동저자는 “‘달성행복만들기’는 달성군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환경을 읍면별로 재미있고 쉽게 풀이해 최근 달성군으로 이주한 군민들이 지역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대영 공동저자는 “달성군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책에 기술했다. 곧 달성군민의 명령서라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재만 자유한국당 前최고위원은 “큰 꿈을 가진 강성환 회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모두 지키는 후보가 바람직한 후보이며 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라고 축사했다.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달성군)은 영상을 통해 “강성환 회장이 진정성 있게 발로 뛰며 집필한 ‘달성행복만들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달성군민의 이야기를 엮은 이 책이 지역정치권에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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