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희망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두류 1·2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한편 2006년 자율적으로 구성한 달서구 간부공무원 봉사단은 무료급식과 환경정화, 복지시설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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