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0일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작은나눔 큰기쁨’ 회원 20여명은 나무땔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가구에 나무땔감 3톤을 제공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나무땔감을 연료로 해 아궁이나 나무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 중 나무땔감 수급이 어려운 관내 홀몸노인 2개 가구에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폐목과 산에 버려진 나무 등을 수집해 약 3톤가량의 나무땔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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