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은 24일 오후 1시에 한국언론인진흥재단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을 수상했다.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올해 창립 24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이며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이들을 선정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 부문별로 수상한다.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최유철 의장의 군민의 권익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법무사 경험을 토대로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소신있는 의정활동,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촉구’결의를 통해 행정규제 완화와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 정책마련 요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에서 우리 농·수·축산물을 제외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해 농수축산품의 금액한도를 상향토록 개정하는데 일조하는 등 지역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정책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생활의회를 구현, 나눔과 봉사를 통한 군민 사랑 실천으로 사회소외계층인 복지시설 방문, 농촌일손돕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포항 지진피해 성금 전달 등 더불어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또 마을회관 등 지역주민이 모인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경청하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선보인 점 등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최 의장은 “앞으로도 한결같이 고향을 지키며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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