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지원하는 ‘기업경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관세‧무역, 정책자금, 기업 인증관련 등 경영컨설팅, 기술거래 분야로, 각각의 전문가가 북구 지역내 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자금 정보부터 신청 시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지원해 정부정책 참여에 어려움이 많은 소규모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거래제의 등 관련 이메일까지 무료로 번역 및 작성까지 지원하는 통번역 서비스도 추가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기업의 안정과 도약을 위해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신청절차는 북구청 누리집(www.buk.daegu.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일자리경제과로 팩스․이메일․직접방문 등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665-2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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