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지역발전, 주민화합 자리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23일 오후 모서면사무소에서 지역 발전, 주민 화합을 위한 모서 면민과 상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안경숙 시의회 총무위원장, 변해광 상주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 등 6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권경태 모서면장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정백 시장의 2018년 주요 시정추진 방향 및 2017년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면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화북면, 시정방향, 지역현안 의견화북면은 24일 양혁훈 화북면 노인회장,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강영석 도의원, 안경숙,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 인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면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상주시의 2018년도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 전년도 간담회 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설명, 화북 면민과 상주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면민과 시장과의 간담회 때에는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오가는 등 민관 간 거리낌 없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장중심의 역동 행정과 면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을 이끌어 꿈의 농촌 행복화북, 더불어 나누는 희망화북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남면, 현장중심 열린행정 실현이정백 상주시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24일 화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여론을 수렴하는 ‘화남면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실시된 간담회에는 김홍구 화남면 노인회장을 비롯해 강영석 도의회 교육위원장, 안경숙 시의회 총무위원장,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근배 화남면장은 “불우한 이웃과 홀몸노인들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면민들이 없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면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살기 좋은 화동면, 소통의 자리 마련이정백 상주시장은 24일 오전 화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화동면의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 후 주요 시정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면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영하 12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병환 화동면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 이충후 시의장, 안경숙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화동면 발전을 위해 열띤 대화를 나눴다.김병구 화동면장은 업무보고에서 “면민을 내 가족같이 모시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통해 모서면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이 만족하는 감동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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