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명품브랜드샴푸 ‘모리턴’의 ㈜모리앤과 주류브랜드 ‘좋은데이’의 ㈜무학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챔피언스 골프투어와 25일 함께 손을 잡았다.KLPGA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 오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투어와 지난해 ‘100회째’ 를 맞았던  KLPGA 2017 모리턴·원일건설 챔피언스투어를 하며 의미를 더했던 ㈜모리앤은 3년째 KLPGA 챔피언스 투어 개최하게 됐고, ‘올해 처음으로 큰사랑을 받고 있는 ‘좋은데이’ ㈜무학이 KLPGA와 인연을 맺으며 더욱 KLPGA의 위상을 빛냈다.㈜모리앤과 ㈜무학 공동 주최하는 챔피언스투어는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투어’ 1차전과 4~6차전까지 총 4개 대회이며 대회당 상금이 5000만원, 4개 대회 총상금액은 2억원이다. 주식회사 모리앤의 이종승 회장은 “올해도 KLPGA 챔피언스 투어를 통해 지금의 KLPGA를 만든 한국여자골프의 산증인들의 멋진 샷을 골프 팬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지난 3년간 챔피언스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1차전을 개최하게 된 만큼 더 멋진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한겨울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함께 조인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올 시즌 새롭게 손을 맞잡게 된 무학과 항상 KLPGA를 위해 대회 개최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주식회사 모리앤과 함께 챔피언스 투어를 열게 돼 무척 든든하고 기쁘다.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고의 대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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