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달 말부터 한달동안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한울원자력본부의 사회공헌금을 활용해 울진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적극적인 설치 및 홍보가 필요해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및 각종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인명피해저감 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코자 마련됐으며 울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울진소방서에서 설치를 맡았다.또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주택안전점검 △주민 대상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교육 △기초건강검진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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