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석(양지부동산 대표) 문경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쌀 80포(200만원 상당)를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관석 대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관석 대표는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포장해서 12년째 사랑의 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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