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은 지속적으로 부족한 혈액의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단체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동절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군위군지구협의회에서는 헌혈 참가자들에게 다류와 간식을 제공하는등 헌혈운동에 앞장섰다.또한 지속적으로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해 혈액수급개선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은 가까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라고 말했다.군위군보건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자발적인 참여속에 공직자 헌혈 운동을 통한 값진 생명나눔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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