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신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8일 신천에서 대구시, 남구, 중구, 북구, 수성구 공무원, 대구시설공단 직원 총 10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정비는 명절 연휴 기간 신천을 찾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고수부지·편의시설 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