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9일 11시부터 도청 홍익관 앞에서 도내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50여점을 한군데 모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판매행사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8개소에서 자체 생산한 장류, 참기름, 배 등의 농산물과 천연비누, 도자기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선보인다.판매되는 물품들은 타 생산시설 물품과 비교해서 품질면에서도 뒤지지 않으며 인건비 절감, 유통과정 축소 등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도청직원 및 신도시 주민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도 자활기금으로 자활생산품 디자인 개선비를 지원, 기존의 일반 비닐 또는 모양없는 박스 포장에서 센터별 특색있는 로고 및 새로운 박스 디자인을 도입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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