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설 명절 종합대책청도군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밀양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탓이다.소중한 가족과 우리 이웃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 공직자들이 사전 안전 취약시설의 점검을 완료했다.연휴기간 상황근무로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한다.종합대책은 7개 반 120명을 상황 근무자로 편성, 실시간 상황을 유지한다.△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선거중립 위반 근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비상진료체계 구축 △급수취약지역의 비상급수 방안 등 11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코미디타운, 코미디철가방극장, 청도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프로방스별빛축제 등 날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고향청도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직거래장터 운영청도군은 지난 9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비슬산사과, 감말랭이, 반건시, 미나리, 운문표고버섯 등 우수 농·특산물을 대구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판촉 행사를 했다.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와 직접 현장에서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군의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청도군 설맞이 환경정화청도군 화양읍은 지난 8일 관내 새마을3단체, 화양읍직원, 화양농협직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유등연지 및 시가지 일대에서 펼쳐진 환경정화활동은 무단적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윤규 화양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각 기관단체들과 함께 협력, 깨끗한 화양,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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