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6-18일까지 사흘간 선비촌 일원에서 설날 맞이 특별공연·민속행사를 연다.행사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람객들이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설날 당일에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람객들의 편의제공과 다양한 공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비촌을 비롯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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