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경과수생력화장비 박람회’가 지난 9일 온누리스포츠센터 앞에서 사업대상자 및 업체 관계자 포함, 130여명 규모로 열렸다.문경 과수산업은 지난해 잦은 우박피해에도 4만7711톤, 조수익 1500억원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실적을 올렸다.이사업은 문경의 첫 번째 효자산업으로 2699농가 6097여 농업인의 주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농가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발빠르게 대응하는 선진행정을 구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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