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문화관광과 휴식이 있는 경북 만들기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개최와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공사는 경북도를 찾는 귀향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설 연휴기간(2월 15-18일) 동안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북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차례표를 운영한다.공사는 우선 설 연휴 특별 차례표로 오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광장에서 ‘어서오이소! 경북으로 2018 설맞이 특별행사’를 한다.초청가수 공연(마아성, MC호조)과 체험부스 운영, 전통 민속놀이 등 행사존을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경북의 설 연휴 버스킹 공연’도 오는 17, 18일 이틀간 매일 오후 2-4시에 보문호반광장에서 열린다.설 연휴를 전후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외국어(영·중·일)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 세일 온라인 행사’와 내국인 관광객 대상 ‘설맞이 경북 주요관광지 인증사진 행사’도 한다.경북도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으로 보문관광단지와 안동관광단지의 호텔·콘도에서 체험 행사와 숙박료 할인 행사, 공사가 직영하는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요금할인과 관람객 참여이 행사 등도 한다.앞서 공사는 설 연휴 기간 전 관광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경북 우리가 책임진다! 친절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공사 임직원들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상황실 설치와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230명이 비상근무하며 관광편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족이 하나 되고 즐거움이 가득한 설 연휴를 경북에서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문화관광과 휴식이 공존하는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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