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2일부터 3일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으며, 시설관계자들이 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설날의 위문대상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시설 23개소와 장애인시설 9개소 등 모두 32개소에 1144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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