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농업기술센터는 2018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2일 영양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가졌다.이영갑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심의회는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됏다.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2개 분야 46개 시범 및 지원사업을 심의해 확정·의결 했다.영양농업기술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보다 심의회를 10일 앞당겨 추진하는 등 신속집행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 농업과학기술 보급과 연계시켜 지역농업기술지도 활동 및 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이영갑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들에게 농촌진흥사업의 중요성과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많은 농업기술들이 지역실정에 맞춰 적용된 사실을 알리고 심도 있는 검토로 적절한 대상자가 선정되도록 심의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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